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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짧을 수가 있을까요?
2010년 설연휴는 너무나 잔인하네요.
고작 연휴는 3일인데 그 중 이틀이  토요일과 일요일이 겹쳐 정작 쉬는 날은 월요일 하루네요.
이럴때에는 고향에 내려가고 싶어도 못 내려가는 분이나 그냥 서울에서 보내지~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 아픈 마음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고자 서울시가 설연휴 동안 알찬 문화행사를 준비했어요
그 첫번째 정보로 광화문광장과 서울역사박물관 등 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를 소개합니다~!  

넓은 공간,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설날 당일 차 없는 광화문광장으로


설날인 14일(일) 오후2시~오후9시까지 7시간동안 광화문광장에서는 양방향의 차량을 통제하고 '설날 한마당' 문화행사를 펼칩니다. 여기에서는 미8군 군악대, 국방부 3군 의장대, 염광여고 고적대 퍼레이드, 전통의식인 조선왕조의 수문장교대의식, 경찰의 장대의 의장시범 등 축제를 연상케 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광장의 설맞이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차없는 광장은 성탄절 지난 1월1일부터 2일까지 저녁 18시~23시에 좌우측 도로의 모든 차량이 통제된 광화문 광장 도로에서는 서울 빛 축제를 비롯해 시민 퍼레이드 등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설치되는 메인무대에서 '국악공연'과 '대중음악공연'도 펼쳐지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더 볼거리가 많다고 하네요.

우선 <전통국악> 1부는 '전통의 향기속으로'를 주제로 16:00~17:00까지 '궁중정재'. 만파식저의 설화를 간직한 악기 대금 독주로 듣는 '청성곡', 1년 열두 달의 모든 액을 막아내고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액맥이타령'이 공연된다고 합니다.

 1부가 전통국악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2부는 <퓨전국악>의 새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국악, 대중 속을 걷다'로 17:30~18:30까지 젊은 감각의 퓨전 공연으로 관현악과 타악퍼포먼스, 검무,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과 '길놀이 판굿'을 선보인다네요.

 마지막으로 3부인 <밴드공연>은 '광화문 열정'으로 18:50~20:30까지 '세렝게티', '사운드박스', '디 파이브', '커먼그라운드' 밴드들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정말 하루종일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운 공연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

그뿐 아니라, 맞은편 KT빌딩과 해치마당 사이의 도로 위와 스케이트장에서는 팽이치기, 투호놀이, 엿치기 등과 같은 여러 민속놀이들과 거리아티스트들이 곳곳에서 신기한 묘기나 라이브 통기타, 저글링, 자전거 묘기를 펼친다고 하니 볼 거리 풍성하죠~^^

하지만 광화문광장을 시민쉼터로 활용하는 만큼 자가용을 운전하는 분께서는 우회 운행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릴게요 (-.-)


서울 역사공부와 전통체험을 한번에 원하는 시민이라면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설날인 14일(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박물관 광장 및 로비에서 설맞이 전통행사를 진행합니다.

광장에서는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널뛰기, 투호던지기 등의 전통민속놀이체험과 들소리 '비나리' 연주가 펼쳐집니다. 축원 노래인 비나리는 한 해의 풍요를 빌며 개인의 복을 비는 축원의 메시지입니다. 로비에서는 '가훈 써주기', 경인년을 맞아 '호랑이 문형 클레이 찍기', '연 만들기' 등이 진행됩니다. 서울 역사박물관은 설연휴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맞이 행사도 즐기고 전시관에서 서울 역사 공부도 할 수 있어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가까운 공원에서도 설날 행사 풍성



북서울 꿈의숲에서 개최되는 근대생활전시 <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이 지난 달로 열띤 성원에 힘입어 연장전시를 합니다. 또한 장승깎기 시범 및 체험, 숙명강야금연주단, 김영임 명창 등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설연휴 강북지역 주민들은 북서울꿈의숲에서 즐겨 보세요 

특히 <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은 부모들의 어릴 적 시절을 자녀들과 함께 공유하며, 자녀들에게는 체험교육을 통하여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는데요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입니다. 근대생활전  설연휴 3일 동안 전통놀이마당과 함께 줄타기, 떡메치기, 연날리기, 장승깎기 시범을 내내 선보일 예정이니 꼭 가보세요

남산공원 팔각광장에서는 설 연휴동안 전통놀이마당을 운영하고, 설날인 14일에는 12시부터 길놀이, 풍물공연, 떡메치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고요. 서울 인근에 자리한 '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 서울숲, 보라매공원'에서도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으로 구성된 전통놀이마당이 활기찬 설날 공원풍경을 연출한다고 하네요. 지역주민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설연휴 시골에 내려가지 못해 아쉬운 분들이 계시다면 서울시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에 풍덩 빠지셔서 뜻길은 명절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seoulmania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낼 예정이신가요?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서울에 즐길 곳이 충분히 많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오늘 서울마니아가 소개해드릴 곳은 서울의 축제 및 행사가 벌어지는 곳입니다. 북서울꿈의숲, 한강공원, 서울시창작공간 등 여러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실로 기대가 되는데요, 올해 크리스마스, 힘들게 먼 곳까지 가지 마시고 서울에서 즐겁게 놀아보자구요!

 

북서울 꿈의 숲


제 2회 서울얼음축제 (12.23~12.27)



북서울꿈의숲에서는 '제 2회 서울얼음축제'를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합니다.

얼음조각 작품으로는 광화문에 새로 들어선 세종대왕 동상, 이순신장군 동상,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 얼음자동차, 얼음미끄럼틀 이외에도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한 조작작품 등이 전시됩니다. 특히 중국의 얼음조각가 5명을 초청하여 신장, 화훈, 부천동수 등의 작품을 제작하여 색다른 중국 얼음조각의 특색을 비교 감상할 수 있답니다.

또한 북서울꿈의숲의 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도 시간당 1천원과 장비대여료 1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실 거에요.

북서울꿈의숲 등(燈) 전시회(12.23~1.3)


북서울꿈의숲 내 연못인 월영지에서는 '등 전시회'를 12월 23일부터 2010년 1월 3일까지 12일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1월 중에 청계천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세계등축제'의 전시물들 중 시민들의 반응이 좋고 특별히 조형미가 뛰어난 하이라이트 작품들만을 골라 재전시하는 행사입니다. 

대표적인 전시물은 N서울타워와 해치 등의 서울시 상징물들을 중심으로, 피라미드, 영국빅밴, 이스터섬 모아이, 피사의사탑 등 세계문화유산들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구성됩니다. 그 밖에도 용, 연꽃, 말, 호랑이 등과 같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조형물을 전시작품으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아빠 어릴 적 학교가는 길' 전시회(12.23~1.31)


70년대의 생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12월 23일부터 2010년 1월 31일까지 40일간 무료로 개최됩니다.

전시회에는 70년대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물품 약 1만점이 전시되며 전파사, 이발소, 구멍가게, 만화방, 교실 등을 시대에 맞게 연출했습니다.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관람하면서 세대 간의 벽을 허물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겨울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에게는 뜻 깊은 볼거리, 부모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에요.

<북서울꿈의숲 가는 길>

■ 버스 이용 :  147, 149, 1124, 마을버스 강북09, 강북11, 강북14, 강북05
■ 지하철 이용
• 4호선 미아삼거리역 1번출구, 마을버스(9번, 11번) 이용
• 6호선 돌곶이역 3번출구, 시내버스(147번)이용
■ 북서울꿈의숲 홈페이지 : http://dreamforest.seoul.go.kr/

 

뚝섬한강공원

화이트 페스티벌(12.23~2.21)


뚝섬한강공원 내 사계절 테마파크 수피아에서 '화이트 페스티벌'을 12월 23일 부터 2010년 2월 21일까지 개최합니다.


수피아 전체가 하얀 눈으로 덮이게 될 '화이트 페스티벌'은 총 3가지 테마로 나뉘어 구성되는데, 눈썰매장과 눈사람 만들기를 즐길 수 있는 '꽁꽁 얼음마을', 겨울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반짝반짝 눈빛마을', 실감나는 3D 입체영화 상영관과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는 '뽀송뽀송 놀이마을'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되어,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테마파크랍니다.

특히 '화이트 페스티벌'의 상징물인 대형 트리를 비롯해 수피아 내에 설치되어 있는 그늘막과 아쿠아링을 이용한 장식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찐빵, 만두 등 겨울 먹거리 메뉴를 추가, 출시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인다고 하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래요.

<뚝섬한강공원 사계절 테마파크 '수피아' 가는 길>

■ 버스 이용 : 2014, 2221, 2222, 2223, 2415 
■ 지하철 이용
• 7호선 뚝섬유원지역 2,3번출구
• 2호선 건대역 3번출구
■ 수피아 홈페이지 : http://www.supiapark.com/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

북아트 꿈의 발견 展 "꼼지락 꿈~지락"(12.18~1.30)

서울지하철 문화공간인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에는 '북아트 꿈의 발견 展'이 개최됩니다.

북아트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위인의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꿈의 발견 展은 북아트 연구소 '책다움'의 작가 50인이 참여할 예정으로, 위인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북아트 작품이 등장합니다. 가우디의 건축물의 다양한 문양을 재구성한 작품인 ‘가우디(곽민정 작)’와  동의보감의 책 형태로 동의보감에 나오는 내용들과 약장을 이미지화 시킨 ‘동의보감의 지혜(박영란 작)’, ‘샤넬’이라는 인물을 주제로 한 작품인 ‘샤넬 패션 쇼(박진숙 작)’ 등 볼만한 작품들이 많답니다.

 이번 전시회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2010 책다움 북아트 대전'도 열리는데요, 미래의 북아티스트를 발굴함으로써 북아트 장르에 새로운 활력과 발전을 불어넣고자 하는 이번 공모전은 1월 5일(화)부터 1월 7일(목)까지 접수를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참여해 보시길 바래요.^^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 '북아트 꿈의 발견 展' 가는 길>

■ 버스 이용 : 2221, 3216, 4212 
■ 지하철 이용
•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사 내 6번출구 방향
■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 홈페이지 :  http://www.artstation.co.kr/


여의도 한강공원

오페라 ' 돈 지오반니'(12.24일, 12.31일 18:00~19:30)



모짜르트의 대표 오페라, 돈 지오반니가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열립니다.

'오페라 M'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돈 지오반니는 본 공연분량을 축약하여 90분으로 진행되고 입장료는 완전 무료랍니다. 대신 120석 한정으로 선착순 입장이며 사전예약하신 분들에게 입장우선권을 드린다고 하네요. 문의 및 사전예약은 한강사업본부(3780-0762, 0776)에서 받고 있으니 꼭 미리 신청하시고 가세요.

수상 멀티미디어 쇼(12.19일~12.31일, 18:00~19:30)


 한강을 아름다운 빛과 영상으로 수놓을 수상 멀티미디어 쇼가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립니다.

수상 멀티미디어 쇼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캐롤에 맞추어 연출되는 수상음악분수로 변신하고 레이져, LED영상, 서치라이트 등 화려한 쇼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24일, 31일은 오페라 '돈 지오반니'와 연계하여 공연 전 후 10분 간 운영되기도 하니 오페라를 보러가시는 분들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찾아가는 길>

■ 버스 이용 : 1002, 7007-1, 263, 753, 461, 363, 5534, 5713, 
                    5633, 6623, 9409(순복음교회 하차)
■ 지하철 이용
•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 http://hangang.seoul.go.kr/

 

서울시 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크리스마스 길몽'(12.18~12.30)



지하상가에서 40명의 작가들이 모인 공예 공방으로 변신한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크리스마스 길몽'을 진행합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시장 속 예술축제로 인디밴드의 '크리스마스 캐럴 축하공연', 입주 작가들의 작업실과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가능한 '오픈마켓 스튜디오', 직접 나만의 가방이나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볼 수 있는 ‘아트마켓 만물상’, 예술가와 관람객 그리고 상인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신당 실내포장마차’, 직접 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방 ‘나도 예술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또한 ‘거꾸로 나라의 눈꽃마을’은 40개의 창작공방마다 입주 작가들이 직접 장식을 꾸며 아케이드 전체를 크리스마스 거리로 만들었다고 하니 여러가지로 기대되는 곳이네요.

서교예술실험센터 '겨울이 보낸 편지'(12.26~12.27)

홍대앞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시민, 학생,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 '겨울이 보낸 편지'를 엽니다.

첫날인 26일(오후6시)은 기타리스트 박주원 밴드의 공연이 있는데요 매력적인 기타 선율과 함께 트럼펫, 베이스, 피아노, 퍼커션의 선율이 어우러진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집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패니시 기타 연주곡(집시의 시간)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타 연주곡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에요.

둘째날인 27일(오후5시)은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피아니스트 민경인의 어쿠스틱 듀엣 콘서트가 열립니다. 시각장애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최고의 뮤지션으로 성장한 전재덕은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무대는 그의 음악적 동지인 민경인과 함께 ‘광화문연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공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서교예술센터 입주단체와 지역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및 주민들과 함께 2009년을 마감하는 송년파티로 'From 서교와 친구들'을 12월 23일(수)부터 31일(목)까지 진행하는데요, 지난 일 년 동안의 활동들을 모아 영상물로 제작․상영하면서 한해를 정리하는 영상쇼와 각 단체들의 활동사진, 월별 행사들을 꾸민 트리 장식과 2010년 소원을 매단 소원나무 장식 행사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또한 26일(토) 오후 7시30분에는 간단한 다과와 디제잉쇼 등이 준비된 송년파티도 개최되니 꼭 참여해 보세요.

<신당창작아케이드 찾아가는 길>

■ 버스 이용 : 202, 263, 302, 2012, 2013, 2014, 2015, 6211 중앙시장앞 하차  
■ 지하철 이용
• 2호선 신당역 1,2번 출구 (도보 2분)
■ 신당창작아케이드 카페 : http://cafe.naver.com/sdarcade

<서교예술실험센터 찾아가는 길>

■ 버스 이용 : 271, 760, 602, 603, 604, 5712, 5714, 6716, 6712, 7612, 7737 서교호텔 하차
■ 지하철 이용
• 2호선 홍대입구역 5번출구 (도보 12분)
■ 서교예술실험센터 카페 : http://cafe.naver.com/seoulartspace

Posted by seoulmania
지난 10월 17일, 서울 강북주민들의 생활 속 나들이 공원인 '북서울꿈의숲'이 개장을 했습니다.
산은 많지만 도시숲 또는 공원이 부족했던 강북지역 시민들에게 북서울꿈의숲은 도심속 쉼터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서울마니아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북서울꿈의숲 안에 시민들이 또 하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라디오 방송을 만들 수 있고 출현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시민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꿈 실현되는 그 곳을 서울마니아가 찾아가보았습니다.

오픈스튜디오?  뭐가 오픈되어 있는 것일까요?  북서울꿈의숲에 있으니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일까요?  아니면 누구나 발길을 들일 수 있게 오픈된 공간이라는 뜻일까요?


오픈 스튜디오의 정답은 '시민 누구나 방송에 참여하고 출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곳!
위치는 북서울꿈의숲에 있다'가 답이랍니다. 현재는 이 오픈스튜디오를 tbs가 주관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북서울꿈의숲 전경이 바라다보이는 전망대(다목적갤러리)에 구축되는 Open 스튜디오에서는 tbs의 정규 프로그램이 정례적으로 제작되기도 하며, 내방객 인터뷰와 가수들의 미니콘서트 등이 현장 방송되며, 참여 시민과 청취자가 한층 더 깊은 교감을 나누며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로 tbs의 정규 프로그램의 생방송이 이곳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서울마니아도 그 소식을 듣고 쏜살같이 달려갔지요.



바로, 11월 25일 오후 6시~8시까지 퇴근을 즐겁게 해주는  '김흥국 정연주의 행복합니다' 방송이 이 북서울꿈의숲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것이지요.  정말인지, 라디오에서 퇴근길에 듣던 분들이 북서울꿈의숲으로 발길을 돌리기도 한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그리고, 오픈스튜디오는 이렇게 라디오 공개방송을 하는 모습을 완전히 오픈해두어서 지나가는 시민들이 스튜디오의 방송 모습을 그대로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라디오를 듣는 라디오에서 벗어나 보는 라디오, 그리고 더 나아가 사람들과 교감하는 라디오가 된 것이죠~
1부때는 날씨가 안좋아서인지 시민들이 조금밖에 되지 않았지만 라디오를 들으면서 오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2부에는 꽤 많은 분들이 이곳에 모이셨습니다.  아마도 계속 진행되다보면, 더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하실 것 같더라구요~ ^_^



북서울꿈의숲에서 방송을 맡은 김흥국, 정연주 DJ는 시민들 앞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방송에 임했겠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방송을 하는 것 같아 보여서 보고 듣는 우리들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라디오 방송의 제목답게, 두분이 웃어주니, 행복합니다 ^_^
김흥국씨는 이곳 번동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구수한 입담으로 정말 방송 재미있게 하시더라구요


▲ 방송용 마이크와 대본

중간에 광고와 뉴스가 나갈때가 두분에게는 잠시 휴식시간이랍니다.



그리고 평소의 라디오 방송과 다름없이 게스트로 박상민, 우연이님이 나오셨는데, 멋진 라이브도 보여주십니다.



오픈스튜디오는 북서울꿈의숲 내 Bowl Plaza, 청운답원(잔디광장) 등에서 야외 공개방송이 가능하도록 통신실과 연결되는 케이블 기반시설을 설치했기 때문에, 라디오를 듣지 않았던 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공개방송을 방송을 통해 즐기며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시설도, 132m2 공간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방청석, MC석, 조정실 등 생방송 및 녹음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이기에 tbs를 통해 전국 생방송이 가능했기도 했고, 디지털 방송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양질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커다란 방송국 안에서 하는 방송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시민들이 더 즐거워하는 것 같고, MC들도 야외에서 방송하는 기분이 나니 더 즐겁게 방송을 하는 것 같았어요.  시청율 많이 오를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_^



이렇게 2시간에 걸친 '김흥국 정연주의 행복합니다'는 끝이 났는데요, 라디오를 듣다보니 끝이났다는 것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답니다.



그리고 방송이 모두 끝이 나고 정리가 된 후에 두 MC 김흥국씨와 정연주씨를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오픈 스튜디오는 이렇게 tbs 정규 방송 말고도, 시민들이 직접 공원방송에 참여할 수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오픈 스튜디오' 이기도 합니다.  매주 일정시간 동안 방송운영을 원하는 시민들을 공모해 선정된 분이 직접 공원방송을 맡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사연들만 준비한다면, 초대형 공원의 방송아나운서로 데뷔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서울마니아도, 한번 응모를 해볼까 살짝 생각이 들었어요~ ^_^



정말 행복해 보이는 오픈 스튜디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품으로 다가갈텐데요, 북서울꿈의숲을 방문하는 시민들 뿐 아니라 라디오를 청취하고 있는 시민들까지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오픈스튜디오 한쪽 벽엔 김흥국, 정연주님의 싸인도 볼 수 있었어요.
이 두분이 북서울꿈의숲의 힘찬 정기를 가득 받아, 많은 시민들에게 행복전달 도우미가 되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강북지역에 사는 분들이 많이들 기다리던 아름다운 숲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들이 가득한 곳이 바로 북서울꿈의숲 인것 같아요.  이번 주말엔 사랑하는 애인 손을 잡고 북서울꿈의숲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서울마니아와 함께 북서울꿈의숲에서의 데이트 어떠세요? ^_^

북서울꿈의숲 홈페이지 : http://dreamforest.seoul.go.kr/
북서울꿈의숲 소개 : http://blog.seoul.go.kr/1269/
tbs방송국 홈페이지 : http://www.tbs.seoul.kr/ 
Posted by seoul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