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10 경인년, 상서로운 백호의 해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새해 맞이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새해 첫날이라는 것 만으로도 뜻 깊은 1월 1일, 마침 내년에는 연휴로 이어져 더더욱 들뜬 마음이 되게 하는데요. 아마도 여러분 역시 서울마니아처럼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각자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계실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혹시나 새해맞이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서울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새해행사들을 종합해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는지 지금부터 서울마니아와 함께 알아보시죠.^^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새해맞이 행사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이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현재 광화문광장의 빛축제, 인왕산 해맞이 축제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연말과 새해를 맞아 기획, 혹은 운영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울대공원의 겨울방학 동물대탐험, 서울역사박물관의 인도의 신화 기획전시 등 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문화 체험 이벤트 또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프랙탈 거북선(광화문광장)

경인년 새해를 맞아 가족끼리, 연인끼리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축제로는 1월 17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빛축제가 있습니다. ‘디 라이트 (De : light of Seoul)'를 주제로 쁘렉탈거북선, 미디어퍼포먼스 등  화려한 빛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아울러 동 장소에 개장한 스케이트장은 단돈 천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는 스케이트 교실은 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과 꿈을 심어주는 남극세종 과학기지 관람 및 영상통화, 빙벽체험을 할 수 있는 서울광장의 겨울이야기도 2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왕산 해맞이 축제(종로구)

새해맞이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각 구청별로 마련돼 있습니다. 개화산 정상(강서구), 인왕산/동망봉/와룡공원(종로구)에서 아침 6시 30분에 열리는 해맞이 축제는 새해 첫날을 맞아 소원성취기원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해설과 함께하는 즐거운 발레(강북구)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마포구)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연 및 체험 이벤트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서울남산국악당, 서울역사박물관, 열린극장 창동 등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우선 서울대공원의 겨울방학 동물대탐험이 1월 27일까지, 따뜻한 서울동물원 겨울여행은 2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구요. 열린극장 창동이 마련한 송년명작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1월 3일까지 볼 수 있고,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작품 25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앤디워홀의 위대한 세계’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4월 4일까지 전시된답니다. 2월말까지 열리는 서울역사박물관의 인도의 신화 기획전시 등도 볼만한 프로그램이구요. 이외에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답니다.^^

 
            겨울방학 꿈마을 체험교실(몽촌역사관)
 
        조각적인 것에 대한 저항전(서울시립미술관)

풍성하고 다채로운 서울의 1월 문화행사 프로그램들, 일일이 나열하기엔 너무 많아 표로 정리하여 알려드릴 테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더보기를 클릭하여 알아보시고 꼭 참여해보세요.^^
 

<1월의 주요 문화프로그램 일정>

* 음악, 예술 프로그램 *

더보기

      * 전통, 역사 프로그램 *

더보기

        * 서울대공원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

더보기

     * 서울시 구청별 프로그램 *

더보기

 서울의 1월은 각종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공연들로 정말 볼거리가 넘쳐날 것 같지 않나요? 저 많은 행사들을 다 구경하려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것 같네요.^^ 부디 이 프로그램들 안에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드는 프로그램이 있길 바라며~ 지금까지 서울마니아였습니다.^^

Posted by seoulmania
다 아시죠?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관광명소인 광화문광장에 커다란 스노우보드장이 들어서 11일부터 13일까지 도심한복판에서 스노보드 경기가 있었잖아요 그것도 세계를 대표하는 해외 톱랭커 선수들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죠. 서울마니아가 찍은 그 많은 사진을 이제야 정리해 올립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가 개최한 '서울스노우잼 2009'  
11일은 개막식과 프리스타일쇼가 벌어져 광화문을 찾은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했고,
12일과 13일은 '수퍼매치' 경기,'스노우보드 월드컵' 예선 및 결승경기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는데요.

특히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심사숙고해 사진을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광화문광장에 거대한 스노우보드장이 들어섰다?

광화문 근처를 오고 가시는 분들, 대체 이 거대한 구조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셨죠?
서울시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스키연맹(FIS)의 '서울스노우잼 2009'를 유치하게 됨에 따라 광화문 광장에 거대한 스키점프대를 개설했습니다. 이로서 광화문 광장은 진정한 겨울스포츠무대로 완전히 변신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행사 전 준비에 한창인 점프대의 모습입니다.

점프대는 길이가 100m(슬로프 80m)이며 높이는 34m(아파트 13층 높이)에 달했다고 하네요.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이 점프대는 FIS(세계스키연맹)의 국제기준에 따른 것으로 도심에서 이러한 큰 규모로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것은 스노보드 경기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광장을 아우르는 웅장한 점프대의 규모와 더불어 세종문화회관과 교보문고, 경복궁 등 광화문광장 주위로 야간 조명이 조성되어 밤의 점프대는 반짝반짝 화려한 색채로 빛났답니다.


시민들에게 활짝 열린 광화문 스케이트장


광화문 스노우보드앞에 설치된 스케이트장은 썰매링크(20mX20m) 초보자링크(20mX30m) 두개가 있고 스노우부드대회가 끝난 지금 램프가 해체되어 폭 25m 길이 50m의 메인링크가 들어선 상태입니다.


광화문에서 스케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스케이트장은 12월 11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공개되며 평일은 10시부터 22시까지 이용 할 수 있으며 주말(금,토) 및 공휴일은 10시부터 23시까지 한시간 더 운영됩니다. 이용료는 1회 1시간으로 스케이트와 헬멧도 포함된다고 하네요. 스케이트장은 입구에 휴게실과 의무실 그리고 화장실등 편의시설이 갖춰져있으며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T-Money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eoulskate.or.kr 참고하세요.


스노우보드쇼 뿐만이 아니라 서울빛축제 등 광화문 주변에서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시민들이 즐거운 12월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스노우잼 2009' 누가 참여했을까?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저마다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였습니다. 특히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최근 3회 연속 우승한 스테판 김플(Stefan Gimpl, 오스트리아)과 그의 라이벌인 동시에 지난해 바르셀로나 빅에어 월드컵에서 2위를 차지한 쟝 루카(Gian-Luca Cavigelli, 스위스) 선수가 출전해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9 강원도 FIS 세계선수권 대회 빅에어 경기에서 우승한 마르쿠 코스키(Markku Koski, 핀란드) 및 자랑스런 한국의 권대원 선수 등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이번 대회를 빛냈답니다.


12-13일 대회를 준비하며 한창 연습중인 스노우보더들

첫날은 프리스타일 쇼로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선수들이 부담없이 연습을 하는 모습을 하루종일 볼 수 있었는데요, 본대회 못지 않은 선수들의 멋진 점프를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실패해도 상관없어~ 경기는 내일이니까!"

연습은 이렇게 편안한 모습이었지만 본 경기는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셨다는 스노우보더들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수들의 연습 중간중간에도 램프의 눈 상태를 점검중인 요원들의 모습입니다. 혹시 모를 선수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점검하고 준비중인데요. 랜딩한 선수들이 어딘가 이상하다는 신호만 주면 진행요원들이 연습을 중단시키고 눈을 더 가져오시는 등 세심하게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요.


'서울스노우잼 2009' 개막식 및 스노우보드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치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광장 안은 많은 시민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중앙에는 서울의 마스코트 해치가 자리잡아 방문한 시민들을 밝은 미소로 반겨주었답니다.


타이틀 점화와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3일간의 서울 스노우잼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세계속으로 뻗어가는 서울의 빛'을 형상화한 레이저 퍼포먼스와 함께 영상쇼가 진행되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을 위한 디지털 성화점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사라 루이스 FIS사무총장등 초청인사들이 모여 디지털 점화를 하며 이번 대회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전세계 100여개국 방영!

이번 전 행사는 전세계 100여개국에 방영되었습니다. 물론 경기모습과 함께 경복궁, 광화문, 북악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서울의 전경이 자연스럽게 전세계에 소개되었지요. 서울과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와 동시에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알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스노보드 월드컵은 국가나 도시를 브랜딩하기 위한 스페이스마케팅과 결합되어 런던을 기점으로, 모스크바, 스톡홀름(스웨덴), 그레노블(프랑스) 등 대도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경기들은 전 세계 60여개국 이상에 방영되었다고 하네요.


"Yes, Pyeong Chang"

개막식 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보더들이 나란히 "Where is Next Olympic ?", "2018 Pyeong Chang is Ready !!", "Yes, Pyeong Chang"이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내려옵니다. 말 그대로 2018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유치되길 서울마니아도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이어 초청선수들의 점프공연, 프리스타일 스노우보드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쇼는 7시 30분까지 약 한시간정도 이어졌는데요, 선수들의 시원한 점프와 경기장의 화려한 조명에 서울마니아는 한 시간 내내 넋을 잃고 바라보았답니다.

스노우보드쇼를 마지막으로 11일 첫날 행사는 모두 마감되었고 본격적인 경기가 12~13일에 이어졌습니다!

12월12일 9명의 스노보드 스타들의 슈퍼매치
12월 12일 토요일에는 저녁 6시부터 해외 톱랭커 및 한국국가대표선수 등 총 9명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9시까지 '스노보드 슈퍼매치'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둑 어둑 해지니 광화문광장은 인파로 발딛을 틈이 없네요
스노보드 슈퍼빅매치 경기가 시작되면서 전 참석한 선수들의 간단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 권대원 선수부터 핀란드의 전설 에어로 선수까지

 
 

이날 화려한 그들의 기술을 보면서 추위보다는 멋진 경기로 눈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2시간 정도 서 있는데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그런데 그 추운 날씨에도 광화문 광장과 주변 도로에는 수 만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세계적인 선수들이 펼치는 묘기에 가까운 점프를 보며 탄성을 자아내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답니다. 그리고 많은 군중의 질서의식도 박수를 칠 만했어요

이 날 '2009 서울 스노우잼' 빅에어 매치에서 우승은 핀란드의 전설 에에로 에탈라가 차지했으며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테판 김플이 준우승을 했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권대원 선수는 아쉽게도 착지 실패로 4강에 오를 수가 없었죠.
하지만 우리 나라 대표로 최선을 다한 권대원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12월 13일 일요일은 FIS 포인트 50점 이상인 선수 39명이 참여하는 스노보드 월드컵 예선 및 결승경기가 오전 10시부터 밤 늦게까지 펼쳐져 겨울밤 세계 탑 선수들의 환상적인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각국의 스노보드 선수들은 광화문광장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환상적인 점프 및 회전, 착지, 비거리(飛距離) 등의 기술을 겨뤘어요.

12월13일 9명의 스노보드 스타들의 슈퍼매치
드디어 월드컵 대회 많은 시민들이 카메라로 선수들의 동작 하나 하나를 포착하고 있네요

13일에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경기에서는 세계랭킹 2위인
 장루카 카비젤리가 서울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빅에어 대회에서 스노보드 최강자인 스테판 김플을 제치고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낳아 스노보드 팬들을 더 놀라게 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지난 1월 평창에서 열린 2009 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빅에어 부문에서 정상에 오른 마르쿠 코스키(핀란드)와 최근 월드컵에서 3회 연속 우승한 스테판 김플(오스트리아), 그리고 지난해 바르셀로나 빅에어 월드컵에서 2위를 차지한 지안루카 카비겔리(스위스) 등을 꼽을 수 있었습니다.

예상 외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스위스의 카리엘리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카리엘리 선수에게는 서울이 정말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첫날부터 6만5000여명의 시민들이 광화문광장과 대로변에서 선수들의 점프쇼를 지켜봤으며 둘째 날에는 9만5000여명이, 이날 열린 빅에어 월드컵 경기에는 무려 10만여 명 등 대회 기간 동안 총 26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광화문광장을 찾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했어요.

                                             사진은 경기 전 스노보드 슬럼프를 정리하는 모습

이번 스노우잼을 통해 세계인의 명소가 된 광화문광장, 앞으로도 서울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더욱 멋진 무대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느라 무려 일주일이 지나서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 다음에는 좀 더 발빠르게 올릴게요

이상, 서울마니아였습니다.^^
Posted by seoulmania
"요즘 지하철 타는 맛이 나요~ 지하 공간이라 답답하고, 기분도 좋지 않았는데, 요즘엔 메트로가 깨끗해지기도 했고, 아름다운 공간들이 늘어나서 즐겁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말인지 요즘에 지하철을 타러 가는 입구부터, 지하철 내의 시설, 그리고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하철 공연처럼 서울메트로에도 지하철예술무대가 있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지하철에서 체험할 수 있으니 더 즐거워졌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돼, 2009년부터는 서울시민과 서울메트로 이용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과 언더그라운드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서울메트로아티스트'라는 인증제를 도입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공개오디션을 통해 인증받은 공연자들의 공연현장으로 서울마니아와 함께 가보실까요?

서울메트로예술무대의 공연은 거의 매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지하철예술무대는 총 8개역(사당역,선릉역,뚝섬역,을지로입구역,서울대입구역,종합운동장역,수서역,동대문운동장역)에 무대가 마련되어 운영 중이며, 거리공연형태로 진행되는 역사를 포함 월 평균 40여개의 역사에서 250여회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번갈아 감상할 수 있는데, 지난 28일 사당역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종합공연이 펼쳐진다고 해서 사당역을 찾았습니다.


사당역 지하의 한쪽에는 지하철예술무대라고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서, 좁은 무대였지만, 많은 예술가들과 많은 관람객들이 멋진 공연을 위해 자리를 지키고 있었어요.

주로 지하철예술무대에서 활약하는 서울메트로아티스트는 2008년 11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총 60팀의 프로 및 아마추어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공개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선발하는데, 올해는 11월 12일에 선릉역에서 공개오디션이 치뤄지기도 했답니다. ^_^

서울메트로아티스트 문의
0505-568-7788
http://cafe.daum.net/seoulmetroartist

매년 공개오디션을 통해 메트로 아티스트를 선발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메트로 아티스트 카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준비된 아티스트가 음악 연주를 시작하자, 사당역을 지나가던 많은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서서 관객이 되어줍니다.

프랑스 파리나 영국 런던을 여행해본 분들이라면 이미 지하철 내에서 펼쳐지는 예술공연에 대해 많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에서도 이제 지하철 안에서 멋진 공연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악기를 이용한 공연  


오늘의 첫번째 공연은 한국 팬플롯 오카리나 강사협회에서 만든 더 뮤즈(http://cafe.daum.net/themuse.) 팀의 공연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가 지하철 역사 내를 울려퍼지니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시민들도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지하철 내에서 아름다운 연주소리에 발길을 멈추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씩 모여드는 시민들이 연주가 끝나면 힘찬 박수로 환호를 해주는데, 그럴 때 더 힘이 난다고 하는 오카리나 팀 '더 뮤즈'


"딱 정해진 관객은 없자나요.  하지만 저희에겐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다 관객인거죠.  사실 바빠서 발걸음을 돌리는 건데, 관객분이 연주를 듣다가 돌아가면 어쩐지 저희 연주가 부족한 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어요. ^^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들이 저희 연주를 통해서 기분이 상쾌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연이 끝난 '더 뮤즈' 팀을 잠시 만나보았는데요, 오카리나를 가르치는 강사들이 모여서 오카리나에 대해 더 많이 알리고 싶은 마음에 지하철에서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하철의 느낌은 예전하고 너무 달라요.  첨에 공연 시작할 때는 누가 와서 들을까 싶기도 했는데, 의외로 관객들이 많이 계시고, 오카리나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니 너무 고맙죠"

오카리나팀인 '더 뮤즈'는, 거의 매주 사당역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하니, 주말에 사당역을 지나간다면 한번 들러 공연을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_^


공연이 한층 더해질수록 점점 관객들이 늘어납니다.  자칫, 공연듣다가 약속시간에 늦거나 지하철을 놓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_^  그만큼 공연이 너무 재미가 있었으니까요~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공연  
 

이번엔 멋진 목소리의 노래가 흘러나와서 더 많은 관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바로, 남성 3인조 그룹인 '소울메이트'의 발라드 무대였는데요, 가장 어린 친구는 올해 18세의 어린 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천상의 목소리는 지하철에서 듣기에 아까울 정도였어요.


함께 실용음악을 공부하는 친구들이 선생님의 권유로 지하철에서 공연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 공연을 통해 무대에 서는 연습은 물론, 음악 실력도 더 쌓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발라드 뿐 아니라 멋진 댄스와 힙합 무대까지 보여주니, 관객들의 호응이 대단하더라고요.


앞으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3인조 그룹 '소울메이트' 
멋진 목소리와 노래실력, 그리고 댄스실력과 랩 실력까지 갖추고 있으니 앞으로 꼭 멋진 가수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미 지하철 예술무대에 설 정도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지만요~ ^^

이들의 공연은 매주 토요일 사당역에서 볼 수 있답니다 ^_^

이렇게 오카리나나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졌는데요, 이어지는 공연은 아카펠라였습니다.

목소리와 화음을 이용한 공연  
 

사람의 목소리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아카펠라죠.


아카펠라 모노(http://monohome.cyworld.com) 팀의 호모싸피언스 팀의 공연이었는데, 남녀 혼성이라 그런지 더 멋진 화음이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신나게 리듬에 맞춰 멋진 아카펠라 음악을 보여주며, 우리가 알만한 음악을 전달해주니 지하철 역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관객들도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아카펠라 음악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이 밖에도 정말 다양한 공연들을 지하철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장르도 정말 다양합니다. 
서울메트로 예술무대는 아름다움을 들려줄 어떤 장르도 모두 만나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목소리, 악기, 리듬, 춤.. 등 정말 매일 매일 공연이 있어, 지하철 타러 가는 길이 행복하답니다 :)
공연에 대한 정보는 서울메트로아티스트 카페(http://cafe.daum.net/seoulmetroartist)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으니 원하는 공연이 있다면, 공연보러 지하철역에 한번 찾아가보는 것도 즐거운 서울 생활일거 같아요 ^_^

지하철이 아티스트 들의 음악과 함께 정말 아름다워진거 같은데요, 멋진 공연 뿐 아니라, 지하철의 시설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중교통이니까 어쩔수 없이 이용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메트로를 이용함을써 하루가 즐거워진 거 같은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메트로 역사 내에 있는 화장실의 변화랍니다.



 

메트로 역사 화장실 '명품화장실' 로 리모델링  
 
지하철을 이용할 때 화장실이 가장 큰 불편함이었어요.  
하지만 이제 지하철 화장실이 아름답고 쾌적하며 안전한 명품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특히나 '여성이 행복한 도시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자화장실 개선 사업으로 올해 예정된 건대입구역 등 20여개역 21개소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명품공간으로 변모된 지하철 화장실은 대리석과 화려한 타일외장으로 백화점 수준 이상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인상적이지만, 그 이상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승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배려라고 해요.

화장실 하나만 바뀌었을 뿐인데, 매일 만나는 지하철에 대한 느낌이 한층 더 신선해 진 것 같습니다.

 
지하철 우측통행 본격 시행  
 
그리고 아름다운 지하철은 시설 뿐 아니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인식이 더해져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보행문화 개선과 관련하여,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지하철 구간에 우측통행을 우선 시행하게 되었죠.  우측통행을 시행함으로서 오른손잡이가 많은 인체 특성상 보행자들이 편해지고 심리적으로 편리해지기도 합니다.  보행속도도 증가하고 충돌회수도 감소하니, 지하철 이용이 더 편해진거죠.



지하철 역사내는 10월 1일부터는 1~9호선 전 역사에서 우측통행이 시행되고 있는데, 에스컬레이터의 경우에도 단계적으로 우측통행으로 전환이 되어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측보행이 성공적으로 조기에 정착되도록 객차방송 및 전광판 등의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인식을 시켜주고 있는데요, 우측통행을 지하철 곳곳에서 안내함으로써 혼란을 방지하고 있죠.

이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측보행을 시행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을 느꼈는데요, 우리 몸에 좌측통행이 많이 베어 있는 만큼, 습관을 바꾸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다면 조만간 완전히 정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휴일엔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우측통행 뿐 아니라 지하철에서 시행된 큰 변화는 바로 지하철을 탈 때 자전거를 휴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휴일에만 가능하지만, 휴일에 자전거를 이용해 먼 거리를 여행하고 싶다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으니 편리하게 된 것이죠.

서울 지하철 1~4호선에서 우선 시범운행을 하고 있는데요, 각 호선별로 5편성을 앞뒤칸 2량씩 개조해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였으며 시청역, 강변역, 구파발역 등 주요 21개역에 경사로를 설치해 일요일 및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럼으로써 아름다운 지하철 뿐 아니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인 자전거 활성화정책에 맞추어 자전거의 장거리 연계 이용을 편리하게 한 것이죠. 
 



서울메트로 고객콜센터 24시간 확대 운영 실시  
 
서울메트로의 고객들을 위한 노력은 끝이 없습니다. 
천만 시민의 발 서울메트로가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한 노력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10월부터 고객콜센터의 근무시간을 24시간 운영으로 확대하고 근무인원도 2배 이상 늘렸다고 밝혔답니다. 그 이유는 전년도에 비해 전화문의가 15%증가하고 문자메세지를 이용한 민원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열차시간 문의가 심야시간과 공휴일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 따른 것이라고 해요.

서울메트로 문의
콜센터 : 1577-1234
http://www.seoulmetro.co.kr/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oulmetro01


이렇게 다양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서울 메트로.
서울에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언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꼭 필요하고, 더불어 함께 해야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동안 행복한 마음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런 면에서 서울메트로의 다양한 변화는 서울시민으로써 너무 반가운 모습이죠~

우측통행을 하며 보행시간을 단축시키고, 지하철의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하며, 중간 중간 멋진 예술무대의 공연을 감상하고, 휴일엔 자전거를 이용해 나들이를 갈 수 있으며, 불편한 점은 24시간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서울메트로랍니다 ^_^

이젠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지하철 역 안에 있는 지하철예술무대의 공연 어떠세요? ^_^


Posted by seoul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