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밖으로 나가 소중한 사람들과 봄나들이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서울마니아도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는 것을 볼때나 창문 너머로 따스한 햇살이 넘어 들어오면 나들이를 가고 싶은 충동을 주체할 수 없답니다. ^^
이럴 때 부모님이나 자녀들과 또는 연인과 휴일날 문화나들이로 굳었던 몸을 풀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겨울 내내 자주 하지 못했던 문화나들이를 3월에 해 볼까요??.
특히 3월 서울에서는 시민들이 흥미를 끌만한 행사가 아~주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을 설레게 할 3월의 문화행사를 하이서울뉴스(http://inews.seoul.go.kr)를 통해 소개해드릴께요.^^
이제는 달력에 가고 싶은 행사를 메모하는 일만 남았어요~^^
공연-아이와 함께 발레 '신데렐라' 구경해보세요
겨우내 썰렁했던 공연무대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남산예술센터에서는 3월 7일까지는 극단 서울공장의 ‘도시녀의 칠거지악’이 무대에 오른다고 하네요. 이 작품은 서사극의 거장인 브레히트의 발레극 ‘소시민의 칠거지악’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대학로 우수작품으로 선정될 만큼 재미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이랍니다. (1544-1555)
아이와 함께하고 싶다면,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 ‘신데렐라’를 관람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작품은 천재 안무가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신데렐라’ 작품으로, 처음 발레를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였다고 합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세트와 의상, 기발하고 아름다운 안무가 보는 이의 눈을 한시도 쉴 수 없게 만들어줍니다. 이 공연은 열린극장 창동에서 3월 5일(19:30), 3월 6일 (15:00, 19:30) 무대에 오르니 참고하세요. (994-1469)
자치구에서도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데요, 서초구민회관에서는 3월 26일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2155-6223)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고,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코미디 뮤지컬 ‘락시(樂時)터’(2029-1700~1)를 무대에 올립니다. 마포아트센터에서는 3월 16일~4월 24일까지 마술쇼와 뮤지컬, 마임에 전통풍악놀이까지 총망라한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3274-8600)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연주회-천원의 행복 '싱그러운 봄의 소리' 주제로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들도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리네요. 3월 30일 열린극장 창동에서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맛깔나는 진행이 돋보이는 브런치 콘서트가 진행된답니다. (994-1469)서울시향 목관악기 단원들이 들려주는 ‘서울시향의 실내악시리즈Ⅰ’가 3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며, (3700-6335) 구스타프 말러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서울시향이 준비한 ‘대지의 노래’가 3월 2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될 예정이예요. (3700-6300)
3월 28, 29일 양일간 펼쳐질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은 ‘싱그러운 봄의 소리’란 주제로 클래식 무대가 펼쳐진답니다. (339-1114)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실내악의 아름다움’은 영등포구(3.3), 강남구(3.4), 송파구(3.5), 강북구(3.8), 구로구(3.10), 종로구(3.19)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또, 향긋한 봄밤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가 26일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열리고(724-0192), 서초구민회관에서는 3월 5일, 12일 19일에 아카펠라, 오페라, 실내악을 접할 수 있어요. (2155-6223) 은평문화회관에서는 12일 오페라 아리아, 국내외 가곡, 클래식 등을 들을 수 있는 서울오라토리오 초청 신춘음악회가 열립니다.(351-7203) 서울역사박물관과 자치구 공연들은 모두 무료로 볼 수 있어, 더욱 유익하겠죠?^^
전시-서울디자인자산전 등 디자인 전시 풍성
청계천문화관에서는 서울을 노래한 대중가요를 소개하는 색다른 전시회가 열립니다. 전시회는 23일부터 열리며, 관련자료 150여 점이 공개된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서울디자인자산전은 3월 28일까지 계속되는데, 이 전시에서는 서울디자인 자산 51점과 국제디자인상수상작 등 국내 우수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전시는 조형물 위주의 전통적 전시방식을 탈피, 서울의 디자인 역사와 뿌리를 최첨단 전시기법으로 구현하였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 하네요.
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에서는 '서울 서울서체를 만나다' 전시가 열립니다. 전시는 3월 28일까지 계속되는데, 서울서체를 재해석하고 서울서체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거예요.
이와 함께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디자인갤러리에서는 ‘서울10색과 10인의 디자이너’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이 전시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10명의 디자이너들이 서울 대표 10색을 테마로 서울과 서울 시민의 삶을 디자인한 것이랍니다.
시립미술관의 ‘앤디워홀의 위대한 세계’ 전시는 4월 4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자리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 전모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고전으로, 총 2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니까 아직 안 가보신 분들 늦기 전에 꼭 가보세요.^^
영화-놓치면 아쉬운 무료 영화들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는 무료 영화를 소개해드릴테니 여기 주목하세요!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수요일마다 박물관 강당에서 수요영화를 진행합니다. 3일에는 할아버지와 아이의 여행을 그린 애니메이션 ‘업UP’이 상영되고, 10일에는 김씨표류기, 17일엔 천사와악마, 24일엔 트와일라잇, 31일엔 스타트랙-더비기닝이 준비돼 있습니다.
청계천문화관에서는 목요일마다 목요테마극장을 운영한답니다. 3월에는 아주르와 아스마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수면의 과학을 볼 수 있어요. 몽촌역사관에서도 목요일마다 우정의 힘이란 주제로 영화가 마련되는데요, 4일에는 하나와 앨리스, 11일에는 라디오 스타, 18일에는 버킷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으니 꼬옥 기억해두세요.^^
아래 첨부된 3월 문화행사와 자치구 문화행사 목록을 클릭해보세요.
3월부터 시작되는 서울시 행사, 자지구 행사가 자세히 정리되어 있을 거에요^^
소중한 사람들과 서울시가 준비한 야심찬 문화행사에 참여하시고 힘차게 봄을 맞아해 보아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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