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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600년 서울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고 있는 디자인자산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난 1월13일 수요일 서울공식블로그는 시민블로거와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서울디자인자산전을 공동취재하고자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출동했습니다.



영하 15도라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날은 블로거 찰라(http://blog.daum.net/challaok) 님, 세상을(http://blog.naver.com/chunghwan69) 님, 럽의 세상담기(http://lovepoem.tistory.com) 님이 함께해 주셨어요.

먼저 취재하기 전에 입구에 있는 '내가 본 디자인자산'이라는 모니터를 이용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디자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성곽이나 우리의 문화재 그리고 생활모습이 바로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아래의 사진은 서울성곽에 대한 정보를 찾고 서로 공부(?)하는 모습이네요.

 
안으로 들어가자 우리 블로거 분들은 카메라에 숨겨진 서울의 디자인자산을 찾고자 카메라 셔터를 누르시고 전문해설가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열공(?)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답니다. ^^


조선시대 매듭을 통한 디자인의 확장 가능성 그리고 보자기라는 포장기법이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확대할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날 보자기의 다양한 변신은 세계 유명한 패션가방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표음문자 한글로 다양한 디자인 패턴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래에 보여지는 패턴들이 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활용해 만든 디자인 패턴입니다. 매우 예쁘죠?



 이 밖에도 한글은  예쁜 탑을 만들기도 하고 토실토실한 새의 느낌을 살리기도 했으며 애벌레가 지나가는 느낌을 표현하는 등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여기에 조선시대 민화들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보다 더 독특한 멋을 내며 우리의 눈을 만족시켜줬습니다.

이렇게 디자인으로 가치가 있는 우리 자산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지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런 전시를 통해 우리의 것을 세계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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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취재한  블로거들의 글입니다. 모두들 하나의 전시를 보는데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보시고 좋은 의견 나눠주세요
아참~! 서울디자인자산전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1월8일(금)부터 3월7일(일)까지 계속 전시됩니다.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꼭 가 보세요~!^^  기타 궁금한 점은 서울디자인자산전 홈페이지(http://www.sdaexhibition.com)나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로 문의하세요

 
 
 

 >>> 먼저 찰라님의 글 
체험전시로 유익한 서울디자인자산전과  무엇보다  디자인 자산으로써의 한글의 우수성을 소개해 주셨어요
- 흥미진진한 600년 디자인 서울 탐험 http://blog.daum.net/challaok/13740653
-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한글, 아름다운 봉우리를 피우다  http://blog.daum.net/challaok/13740651
- ㅂ, ㅍ 으로 만든 눈꽃, 참 예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0902&PAGE_CD=

>>> 럽의 세상담기 님의 글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전시라고 소개해 주셨네요
-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서울디자인자산전  http://lovepoem.tistory.com/607

>>> 서울마니아의 글
- 우리의 삶과 역사가 바로 디자인자산 http://blog.seoul.go.kr/1344


앞으로도 서울공식블로그에서는 블로거들과의 공동취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좋은 의견 주세요^^

Posted by seoulmania
요즘 너무 추우시죠?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는 날씨때문에 밖에 나가는 게 괴롭지 않으신가요?
이런 여러분을 배려하기 위해 서울시 도로가 작은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중앙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와 전기히터가 도입되었고,
도로 표지판에는 웃음을 유발하는 귀여운 표정도 생겼다고 하네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 서울시 도로의 변화, 지금부터 서울마니아가 알려드릴게요.^^


따끈따끈~ 중앙버스정류장의 변신

겨울철, 찬바람을 맞으며 버스 기다리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겠죠? 특히 중앙버스정류장은 가로변에 설치된 정류장에 비해 체감온도가 떨어져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마세요! 중앙버스정류장 의자가 따끈따끈~ 온열의자로 변했답니다.


온열의자가 가동 중인 반포역 중앙버스정류장을 찾아갔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온열의자의 존재를 모르시는 거 같았어요. 서울마니아도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다른 정류장과 의자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직접 만져보았더니 정말 따뜻해서 놀랐어요. '온열의자 가동 중'이라는 종이도 붙어있었네요. 온열의자는 12월부터 2월까지 오전 4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가동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쭉 가동된다고 합니다.


탐구심 강한 서울마니아, 준비해간 온도계로 직접 온도를 재 보았습니다. 약 20도 정도네요. 찬바람때문에 온도가 떨어진거라 실제로 앉아보시면 훨씬 따뜻하답니다.

현재 온열의자는 합정역-이대역(양화신촌로), 사당역-이수교차로역(동작대교), 이수교차로-반포역(신반포로) 이렇게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앞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이구요.

이제 버스 기다릴 때 엉덩이 시려운거 걱정마시고 앉아서 편하게 기다리자구요.^^


중앙버스정류장의 변신은 온열의자에 그치지 않습니다. 따끈따끈 전기히터도 생겼어요. 사진은 성대입구 중앙버스정류장에 전기히터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이 전기히터는 주변공기를 데워서 온기를 공급하는 기존의 코일식 히터가 아니라 복사열 방식을 이용한 램프식 히터라 열손실을 최소화 했다고 해요. 또한 열전달 거리가 6-8m에 이르러 승차대에 대기중인 사람들이 대부분 난방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답니다.

현재 전기히터가 시범적으로 설치된 정류소는 성대입구, 영등포역, 숙대입구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노량진역, 연대앞, 공덕역정류소 등이 있답니다. 물론 더 확대될 예정이니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표지판이 울고 웃는다? 과속경보 표지판 이야기


활짝 웃는 표지판, 처음 보는 분들은 이게 뭔지 궁금하실거에요. 노원구 불암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과속경보 표지판이랍니다.


웃는 얼굴이 찡그리는 얼굴로 변했습니다. 제한속도 준수 여부에 따라 이미지와 문자를 달리 표출함으로써 운전자의 반응을 적극 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과속경보 시스템입니다. 과속한 차량이 지나갈 경우 저렇게 얼굴을 찡그리게 되는거에요.^^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과속경보 표지판입니다. 현재 노원구와 양천구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총 5개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이런 형식의 표지판을 다이얼로그 디스플레이(Dialog-Displays) 표지판이라고 부르는데요, 운전자는 경고 대신 칭찬을 받는 느낌이라 속도 준수에 대한 긍정적인 의식을 가지게 되고 보행자는 안정감을 갖게 되는 등 숫자 속도 표지판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양천구 강서초교 앞의 과속경보 표지판이에요. 표지판마다 모양이 조금씩 달라요.


역시 양천구에 있는 지향초등학교 앞의 과속경보 표지판입니다. 이 표지판은 천천히 표정이 조금 특이하네요.^^

이 과속경보 표지판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내용이라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이디 nongduri님이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주신 내용이 그대로 추진된 것이랍니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서울시정의 좋은 예라 할 수 있겠죠?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서울시민의 아이디어 창구인 천만상상 오아시스 http://oasis.seoul.go.kr에 제안해 주세요. 여러분의 좋은 생각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어요~^^

서울시는 온열의자 및 전기히터 시범설치 후 개선점이 있는지 시민의 반응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반응이 좋을 경우 안전상 문제가 없고 설치효과가 좋은 지역 위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과속경보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인 기능성 평가를 통해 최적의 설치모델을 정립하고 전문가의 자문으로 현재 이미지와 문자보다 더 친근하게 이용자에게 다가가는 내용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여줄 서울시 도로의 작은 변신, 앞으로 더욱 큰 혜택으로 발전하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seoulmania
2010년 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모일간지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새해 소망 중 내집 마련이 1위인 취업, 승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전세철인 3~6월경만 되면 이사를 해야 하는 세입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은 정말 절실할텐데요.

전세와 주택가격이 올해 오른다는 부정적 소식과 함께 한편으로는 주택 수급을 늘리면서 주거 안정을 시키겠다는 긍정적 소식도 나와 서울마나아가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울시는 주택시장 및 서민주거 안정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면밀한 분석을 거쳐 올해의 주택 수급에 대한 전망치를 지난 4일 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우선, 2010년도 주택 공급량 및 멸실량을 분석한 결과 총량에서는 주택 멸실 대비 공급이 균형을 이루어 다소나마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는데요.

올해 서울의 아파트 공급 4만2천호
주택 공급은 총 59,200호로 민간부문에서 42,900호, 공공부문에서 16,300호가 공급되고, 주택 멸실은 총 58,600호로 재개발 · 뉴타운 등 정비사업으로 40,100호, 비 정비사업으로 18,500호가 멸실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주택 수급량을 판단하는 기준시점에 따라서 전망치가 상이할 수 있으며, 공급량은 입주시점을 기준으로, 멸실량은 철거시점을 기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아파트 수급상황에 대해 2009년 보다 13,000호가 증가한 42,200호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이는 최근 5년간의 평균치에 근접하는 것입니다.

재개발 ·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한 아파트 민간부문 25,900호 공급

아파트 공급 주체별로 보면 민간부문에서 재개발 · 뉴타운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25,900호, 공공부문에서는 은평뉴타운 지구 등에서 16,300호를 SH공사가 분양 공급할 계획이구요, 권역별 아파트 공급 전망을 보면 강북지역 정비사업 등으로 동북권에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도심권에서 입주 물량이 저조할 전망입니다.

아파트 전체 멸실량은 2009년보다 1,800호가 증가한 4,900호가 멸실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공급이 42,200호로 멸실량보다 많을 예정이에요.


SH공사 분양주택 공급 16,300호, 은평지구 1,800호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입주
반면 단독 · 다세대 등의 수급상황은 아파트와는 달리 멸실량이 53,700호 인데 반해 공급량은 16,900호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재개발 ·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의한 멸실량이 38,100호로 전체 멸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권역별로 보면 동북권은 아파트 공급 집중뿐 아니라 단독주택 멸실도 집중되고 있으며, 동남권은 아파트 공급량은 증가하는 반면 단독주택 멸실량은 저조한 것으로 전망됩니다.

< 권역별 단독 · 다세대 등 멸실 및 아파트 공급량 >


서울시는 2009년도 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 실태를 파악해 본 결과 당초 멸실량 예상은 10,800호 였으나, 실제는 계획의 48.4%인 5,234호에 불과하였으며, 원인은 소송, 내부갈등 등에 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2009년도 정비사업 관리처분 실태 >


한편, 서울시는 작년 9월 14일 지역적 주택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전세가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종세분 조정과 재개발 기준용적율을 상향하여 소형아파트 공급을 촉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후속조치로서 관련 개정 조례가 1월중 공포될 예정입니다.

최근 자치구별 정비사업 동향을 모니터링 한 결과 용적율 상향의 수혜를 받기위해 정비계획 변경을 준비하거나 검토중인 정비구역이 전체 410개 구역중 13개 자치구 72개 구역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것은 정비계획 및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위해 소요되는 기간만큼 사업이 순연됨으로서, 당초 단기간내 대규모 멸실에 따른 전세가 상승 예방을 위해 실시하려던 시기조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효과가 발생되어 실제 시기조정 대상은 당초 예측했던 것보다전는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전세주택 10,290호, 도시형생활주택 2만호, 유스하우징 150호 추가공급 예정
또한, 이번 발표되는 주택 공급량 이외에도 주택의 개념을 변화시킨 장기전세주택(SHift) 1만호, 단기간내 건축가능한 도시형생활주택 2만호,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Youth Housing 150호 등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며, 주택의 개념을 ‘사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 전환시키고 서민의 장기적인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고 있는 장기전세주택(SHift)을 올해 2월 은평3지구 1,050호를 시작으로 연내 10,29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하여 도시형생활주택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일대학교(중랑구) 주변 등 3개소를 주차장완화 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금년까지 25개소를 지정할 예정입니다.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Youth Housing은 2020년까지 6,720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금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성북구 정릉동에 시범사업으로 150호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 12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MOU를 체결하였고, 1월4일부터~29일까지 그 중 61호 135명에 대해서 SH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접수합니다.

올해에도 서울시는 전세가격 대책으로 발표한 추가 30만호 공급을 위해 지속추진하여 서민의 주거안정과 주택시장 안정화에 적극 노력하고,  미래의 트랜드에 맞는 주택 수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데요.

서민들의 내집 마련의 꿈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seoul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