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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서울의 인구는 여성과 남성 중 어느 쪽이 많을까요? 정답은 여성!!
  최근 들어 여성의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9년에는 50세 이상 여성이 전체 여성 중 절반(47.8%)을 차지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서울여성 혼인은 감소하고 있고, 평균초혼연령은 29.3세로 높아진(1990년 25.5세)것으로 나타났으며, 합계출산율은 1.06명으로 크게 하락(1970년 3.05명)한 반면, 평균수명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은 51.0%로 증가추세(1991년 47.3%)에 있으나, 여전히 남성(73.6%)에 비해서는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며, 특히 여성 취업자 중 전문․관리직 종사자 비율은 24.8%로 상승(2005년 20.8%)하였으나, 임금근로자는 아직도 임시 및 일용직 비율(여성 44.7%)이 남성(28.9%)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취약한 지위에서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까지 여성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도 필요하지만 여성을 배려하는 인식이 필요할 거 같네요. 통계자료를 아래에 공개하오니 참고하세요^^


서울시 시민고객의 일상과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를 웹진 형태로 제공하는『 e-서울통계 』웹진 제 25호(주제 :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에서는 21세기를 살아갈 서울여성의 삶의 변화를 통계로 살펴보았답니다.

□ 서울여성의 인구 및 가구 변화

  ○ 2009년 서울 여성 인구

 2009년 서울여성인구1)는 5,056천명으로 총인구의 50.4% 차 지하고 있고, 남성인구는 4,980천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76 천명 많습니다. 여성인구는 20년 전(1989년) 5,159천명에서  2009년 5,056천명으로 103천명 줄었으며, 20년 후(2029년)에 는 126천명(5,056→4,930천명)이 더 줄어들 전망입니다. 

  ※ 자료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7월1일 기준



  ○ 여성의 연령별 인구구조의 변화

 저 연령층이 많았던 과거 20년 전과는 달리 현재는 중반층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20년 후에는 0~49 세 연령층(0~14세 유소년여성, 15~49세 가임여성)이 크게 감소하고, 50세 이상 연령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 으로 전망됩니다.


        ▶ 0~14세 유소년 여성 연령층 분포 : 1989년 24.4% → 2009년 14.1% → 2029년 10.5%

        ▶ 15~49세 가임여성 연령층 분포 : 1989년 62.0% → 2009년 57.2% → 2029년 41.7%

        ▶ 50세 이상 여성 연령층 분포 : 1989년 13.6% → 2009년 28.7% → 2029년 47.8%

   ※ 자료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 여성가구주 비율 24.4%, ’80년 대비 9.4%p 증가

 가구의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가구주는 1980년 275천명에서 2009  년 860천명으로 약 3.1배 증가하였으며, 남성 가구주는 동일기간  1.7배가 증가(1,562→2,666천명)하였습니다. 여성가구주의 비율은   1980년 15.0%에서 2009년 24.4%로 증가하였으며, 20년 후(2029  년)에는 28.4%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 자료 : 통계청 1980년은 인구주택총조사 자료

                 2009년, 2029년은 장래가구추계 자료

□ 서울여성의 혼인, 출산, 사망에 관한 변화



  ○ 여성 혼인건수

 2008년 여성 총 혼인건수는 71,753건으로 1990년(103,843건) 대비  30.9%(32,090건) 감소하였습니다. 이 중 초혼은 36,047건이 감소  (97,313→61,266건)하였고, 반대로 재혼은 3,835건 증가(6,530→  10,365건)하였습니다.

  ※ 자료 : 통계청 인구동향조사(혼인), 서울

 

  ○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

 2008년 여성 평균 초혼연령은 29.3세로 남성 31.7세보다 여성이 2.4 세 적으며, 1990년에 비해서 여성은 3.8세(25.5→29.3세),남성은 3.4 세(28.3→31.7세)가 각각 높아졌습니다.

  ※ 자료 : 통계청 인구동향조사(혼인), 서울지역

 

  ○ 여성이 일생동안 출산하는 자녀 수(합계출산율) 평균

 가임여성 1명당 평균출생아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은 1970년 3.05 명에서 꾸준히 감소하여, 2005년에는 0.92명까지 낮아졌으나, 2006년  0.97명, 2007년 1.06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여성 의 합계출산율은 부산(1.02명)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실정입 니다.

  ※ 자료 :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출생), 서울지역. 1970년은 추계자료임

                                                                            

  ○ 여성의 평균수명 82.7세

 여성은 보통 남성(76.1세)보다 6.6세 오래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970년에 비해 여성은 17.1세(65.6→82.7세), 남성은 17.4세(58.7→ 76.1세) 증가하였습니다. 『통계청-기대수명 추계자료』를 보면, 서울 여성의 평균수명은 2005년 83.7세에서 2025년에 86.4세(남성 80.2세) 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자료 : 통계청 생명표, 전국



  ○ 여성의 3대 사망원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2007년도 여성의 사망원인별 사망률은 암이 해당인구 10만 명당 86.2명으로 가장 높았고, 뇌혈관질환 43.7명, 심장질환 33.8명, 자살 15.8명, 당뇨병 14.6명 순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였습니다. 여성의 5대 사망원인은 남성과 동일한 순위를 보이며, 이 중 3대 사망원인으로 여성 사망자 절반(49.1%)이 사망하였습니다.

 ※ 자료 : 통계청 사망원인, 서울


□ 경제활동측면에서 바라본 서울여성의 빛과 그늘


서울여성 57.6%는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더 많은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정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여성 51.4%)가 남성(41.2%)보다 높고, 가정 내에서는 여전히 여성이 가사를 책임(맞벌이 가구 가사공평분담율 15.4%)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성 경제활동인구는 증가하는데...

여성 경제활동인구(구직기간 1주 기준)는 1991년 1,893천명에서 점차 증가하여 2008년 현재 2,166천명으로 14.4% 증가하였고, 남성의 경우는 동일 기간 2.4%(2,885→2,954천명)가 증가하였습니다. 여성 취업자는 1991년 1,834에서 2008년 2,095천명으로 14.2% 증가, 남성의 경우는 동일 기간 3.1% 증가(2,742→2,827천명)하였습니다.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서울

                                                                         

  ▶▶▷ 남성보다는 아직도 경제활동참가율은 훨씬 낮고, 출산과 육아 등으로 여전히 취업포기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1.0%로 1991년 47.3%에서 증가하고 있으나, 남성(73.6%)에 비하여 현저히 낮고, 여성의 취업자 분포는 25~29세 연령집단의 여성이 16.0%로 가장 높다가, 출산과 육아 등의 영향으로 30~34세 11.6%로 하락하고, 이후 다시 취업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형태는 1991년과 비교하여 달라진 것이 없으며, 단지 여성의 출산과 육아의 시기가 25~29세에서 30~34세로 옮겨져서 취업을 포기하는 여성의 연령층이 25~29세에서 30~34세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서울지역
      ※ 자녀양육실태(2008 서울서베이)를 보면 0세 자녀의 경우 72.9%, 1세 아동은 55.8%, 2세 아동은 52.3%가 자녀 의 부모가 돌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성 취업의 장애요인(2006 사회통계조사)으로 서울여성의 49.8%가 ‘육아부담’이라고 응답하였고, 18.5%는 ‘사회적 편견 및 관행’, 12.8%는 ‘불평등한 근로여건’ 순으로 응답하였습니다.



  ○ 전문․관리직에 종사하는 여성 취업자의 비율

’08년 여성 취업자 중 전문관리직 종사자2) 비율은 24.8%로 ’05년 20.8%보다 4.0%p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여성 취업자 4명 중 1명에 해당하며, 2005년과 비교해 보면 여성취업자는 1.3% (2,068→2,095천명) 증가하였고, 전문관리직 종사자는 20.4%(431→519천명)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서울

                                                                             

  ▶▶▷ 임금근로자는 아직도 임시․일용직 비율 높아...

여성취업자의 임금근로자(상용+임시+일용) 비율은 77.5%이며, 이 중 상용은 32.8%, 임시는 33.0%, 일용은 11.7%입니다. 남성취업자와 비교할 때 임금근로자 중 임시와 일용은 여성취업자가 각각 14.5%p, 1.3%p 높은 반면, 상용은 10.5%p 낮아, 상대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취약한 지위에서 취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종사상지위별 취업자), 서울

 


 

□ 서울여성의 의식 및 서울생활

  ○ 결혼과 이혼에 대한 가치관. 

‘결혼해야 한다.’는 남성(73.6%)이 여성(62.7%)보다 높고, ‘이혼은 안된다.’도 남성(62.9%)이 여성(52.0%)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결혼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은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하는 쪽은 여성(33.3%)이 남성(22.8%)보다 높았으며, ‘이혼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여성(37.5%)이 남성(28.6%)보다 더 높은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결혼에 대한 견해에 대해 서울여성 62.7%는 ‘반드시 하거나 하는 것이 좋다’, 33.3%는 ‘선택사항’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이혼에 대한 견해에 대해 서울여성 52.0%는 ‘가급적 또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37.5%는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 자료 : 통계청 2008년 사회조사, 서울지역

     - 결혼해야한다 : 반드시 해야 한다+하는 것이 좋다.

     - 결혼 안 해도 된다 : 하지 않는 것이 좋다+하지 말아야 한다.

     - 이혼은 안된다 : 어떤 이유라도 안 된다+가급적 안 된다.




  ○ 가정 내 가사 부담 여전히 여성 책임, 가사분담 실태와 견해의 차이

가정 내 가사분담에 대하여 남성은 30.0%, 여성들은 41.0%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으나, 실제로는 11.5% 만이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으며, 28.0%는 부인이 전적으로 책임, 59.3%는 부인이 주로하고 남편이 약간 돕는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도 35.4%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으나, 실제로는 15.4%만이 공평하게 분담하고, 18.5%는 아내가 전적으로 책임, 64.6%는 부인이 주로하고, 남편도 분담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 자료 : 통계청 2008년 사회조사, 서울지역

  

○ 서울여성들, 가정생활 스트레스 정도 남성보다 높아(51.4% >41.2%)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지에 대한 물음에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서울여성은 51.4%, 남성은 41.2%로 응답하여 가정생활에서는 여성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는 여성(77.0%)과 남성(79.7%) 모두에게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 자료 : 통계청 2008년 사회조사, 서울지역



○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2008년 서울여성 57.6%는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더 많은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이는 2년 전인 2006년 66.2%보다는 8.6%p 줄어든 것으로, 제도개선이 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여성이 제도개선 필요성에 가장 높은 응답(63.3%)을 보였으며, 이어 30대(61.7%), 10대(62.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료 : 서울시 서울서베이 가구조사(2006년, 2008년), 여성응답

1) 인구관련 통계는 추계인구, 총조사인구, 주민등록인구가 있고, 통계의 포괄범위, 작성기준, 작성방법 등이 서로 차이가 있으며, 본문은 추계인구활용.

2) 관리자,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이 통계자료에 의하면 가구의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가구주도 늘고 취업도 늘었으나 이에 따른 부담도 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여성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과 인식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며 애쓰시는 여성분들 힘들지만 오늘도 화이팅 해봐요~! 화이팅~!!


Posted by 서울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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